커피전문점(창업 요건)

커피전문점 분석

1.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정의

 : 휴대용 음식을 칭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작은평수에서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영업형태입니다.

2.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종류

1)직영체제 운영 커피전문점

- 이유 : 동일한 맛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가맹을 하지아니하고

   직영의 형태로만 운영합니다.

 - 브랜드 : 스타벅스,커피빈,파스쿠치,카리부,투썸플레이스

 - 입점상권 : 주요 역세권 서울(강남,명동,종로,신촌등), 대기업 로비

 - 경쟁력 : 가맹의 형태와 다르게 직영으로만 운영을 하므로 동일한 서비스와 맛으로

            단골화 전략이 가능. 브랜드의 지역마다의 특성이 아닌 브랜드 전체의

            이미지 개선, 홍보의 치중하여 영업범위 확대. 주변 경쟁업소의 진출을 사전에

            방지

2) 중형 커피브랜드

 - 브랜드 : 할리스 , 탐앤탐스, 엔제리너스(롯데)

 - 입점상권 : 중심상권 A-급지에 입지 ( 임대료등 고정비에 따른 문제)

             대형 오피스밀집지역에 위치

- 가맹조건 : 브랜드별 다소 차이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30평기준 ( 1억 3천~5천만원 정도            - 30평을 해야하는 이유는 회전시간과 매출을 고려하여 최소의 평수로 판단

- 경쟁력 : 대형브랜드의 비해서는 지지도가 떨어지겠으나 가맹점주의 단골마케팅화,

           가맹점만의 특징을 살린다면 대형브랜드와 많은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또한 입점지가 대형브랜드에 비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 대로변으로만 입점 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권을 줄여서 오피스건물에 오픈 )

3) 테이크아웃 중심의 브랜드

- 브랜드 : 로즈버드,이디야,조샌드위치,리틀제이콥스,샌드프레소등

- 입점상권 : 영업권을 상당히 한정하여 대기업회사나 업무지구이면에 위치

             대학상권에 위치

             ( 점포 구입비 상당히 저렴 )

- 가맹조건 : 10평내외의 작은 평수 오픈 가능 (점포구입비 제외한 비용 : 7천만원 정도 )

- 경쟁력 : 영업권범위 작게 두고 이면에 위치하여 고정비가 저렴

           배달등을 통한 매출 확보

           가격적인 경쟁력가능

3. 커피전문점의 사이트 메뉴

- 가장 보편화 되어 있는 샌드위치 ( 본사에서 완제품 , 매장에서 만드는 샌드위치)

- 아침식사로 자리매김하는 베이글

- 조각케익, 머핀, 쿠키

4. 가격과 마진율

가장 보편적인 메뉴 아메리카노 기준

직영 매장 : 3500~4000원대 <마진율 : 85%이상>

중형 브랜드 : 2800~3500원 <마진율 : 75~80%>

테이크 아웃 매장 : 2000원정도. <마진율 : 70%>

- 사이드 메뉴 -

  보통 모든메뉴가 50%정도

5. 영업적인 노하우

 -기상에 따른 매출 영향

커피전문점은 기상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수기와 비수기 기준이 계절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날씨가 비가오거나 추울 경우  :

소형매장의 경우 테이블 부족으로  손님들이 테이크 손님들이 줄어 타격이 큼

대형브랜드의 경우 넓은 매장으로 타격이 적음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용수가 줄어듬> 

방안 : 소형매장 : 테이블의 배치구조를 통한 소비자 흡입

      대형매장 :  사이드메뉴 개발로 인한 소비자 유혹

6. 프랜차이즈로 할 것이냐? 개인상호로 오픈을 할 것이냐?

커피전문점의 경우 창업자의 70%이상이 초보창업자의 여성창업자들이 많습니다.

창업의 공포와 불안이 가장 많은 층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안정성을 상당히 받고 싶어합니다.

이로 인하여 소형커피매장의 경우 프렌차이즈에 가맹을 할려고 합니다.(가맹비추가부담)

프렌차이즈 선택이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잘 못된 것이 브랜드 선택에 있어

커피매장브랜드이미지를 관리해주는 업체를 하느냐? 유통회사에서 만든 브랜드를 하느냐?에

향후 매장을 처분할 시에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브랜드 선택의 꼭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대형브랜드의 경우 커피원두의 차이가 매출의 영향을 줄 수있습니다. 또한 상권을 크게 확보하고 들어가고  주변에 막강한 커피전문점들이 많으므로 지역특징에 맞추어 가장선호 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7.개인 상호의 경우 가맹비등을 초기에 절감, 인테리어비용 축소로 인하여 초기투자비용이 줄어듭니다.

또한 영업의 어느정도 노하우가 있는 분이라고 하면 유통체계도 쉽게 구축하실 수 있습니다. 단, 주변의 인지도가 있는 테이크아웃브랜드가 생기면 가격 경쟁을 하거나 맛의 승부를 내야 합니다. 처음 창업하시는 분들께서 초기비용 때문에 개인상호로 오픈하셨다가 주변 경쟁점포로 인하여 수익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8.주 매출발생시간 및 영업시간

매출발생시간의 거의 모든 상권에 동일하나 영업시간의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세권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

출근시간에 맞추어 오픈을 해야 아침식사대용으로 샌드위치나 베이글의 판매를 할 수있습니다.

 ( 실질적으로 역안에 위치한 모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경우 아침김밥매출이 100만원에 이름)

 - 오픈 : 오전 8시  폐점 : 오후 9시

비역세권 : 아침을 피하여 오픈 하여도 매출의 영향이 없음

  - 오픈 : 오전 10  폐점 : 오후 10시

9.투자수익율

커피전문점의 경우 고수익을 바라시고 창업하시는 것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창업하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단, 대형브랜드의 경우 고수익을 바랄 수 있겠습니다.

- 2억 미만의 커피전문점 : 최저 2.3%이상 최고 5% 가능

- 3억이상 :  6%~10% 가능

커피전문점 창업

얼마 전 끝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에스프레소 전문점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원두 볶는 향이 가득한 낭만적 공간으로 묘사됐다.

실제 이 드라마 방영 이후 커피전문점 창업 문의가 부쩍 늘었다는 게 창업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커피 전문점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시장 분석과 메뉴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 3000억 원 규모의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는 외국 브랜드, 국내 대형 브랜드, 국내 중소형 브랜드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 커피시장의 절대 강자, 스타벅스와 커피빈

국내 시장에서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 대형 외국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50% 정도. 각 매장을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해 가맹점을 모집하지 않는다.

 1999년 국내에 진출해 최근 216호점을 연 ‘스타 벅스’(www.istarbucks.co.kr)는 매장마다 책을 비치하고 월 1회 이상 고객 대상 ‘커피교실’을 여는 등 ‘종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104호점까지 오픈한 ‘커피빈’(www.coffeebeankorea.com)은 자체 베이커리를 운영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 ‘파스쿠치’(www.caffe-pascucci.co.kr)는 330m²(1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을 늘려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민다는 전략이다.

 ○ ‘틈새시장을 공략하라’…국내 업체의 도전

 뒤늦게 커피 전문점 시장에 뛰어든 국내 업체들은 커피 이외의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고, 조식 뷔페, 샐러드 바를 운영하는 등 외국 브랜드와의 차별화에 나섰다.

롯데리아가 지난해 가맹점을 모집하기 시작한 ‘엔제리너스’(www.angelinus.co.kr)는 일부 매장에서 커피와 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를 운영 중이다. 아침을 건너뛰는 직장인들을 공략한 것.

국내 중소업체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할리스커피’(www.hollys.co.kr)는 일정 금액을 내면 마신 음료를 리필해 주는 제도로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티하임’(www.teaheim.co.kr) 매장에는 빵과 오븐, 토스터가 있어 음료를 구입하는 고객은 무료로 빵을 구워 먹을 수 있다. 커피를 즐기지 않는 고객을 위해 고구마라테, 녹차카푸치노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턱스에스프레소’(www.tucksespresso.co.kr)는 손님이 원하는 대로 에스프레소 샷, 우유 등의 양을 조절해 주는 수제(手製)식 커피가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커피에서 벗어나기 위해, 손님이 원두를 원산지별로 고를 수 있는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창업 전문가들은 “커피 맛은 매장의 습도와 온도, 원두 보관방법 등에 따라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커피 전문점 창업자는 커피 관련 지식이 많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커피 전문점은 주로 식사 후 휴식 공간, 약속 장소 등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인근 음식점의 종류, 사무실 밀집도 등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도 필수다

커피전문점 어디서 오픈하나?

우선 커피브랜드를 살펴보면 직영체제(가맹이 불가능) :스타벅스,커피빈,파스쿠치등

가맹가능 대형 커피전문점 : 할리스.엔제리너스,탐앤탐스등 이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이디야,조샌드위치,리틀제이콥스.샌드프레소

대형 커피전문점의 창업비용은 30평기준 점포구입비를 제외하고 1억1천만원에서 1억4천

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30평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회전율등을 감안하여

매출 발생을 위한 최소한의 면적입니다.

*커피전문점의 입지조건*

1순위 : 역세권 -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권으로 판단, 소비를 위해 몰려드는 경우가

                 많음. 단 점포구입비가 여타 상권에 비해 많이듬

                 (강남역,교대역,종각역,명동역등)

2순위 : 오피스(업무중심지역)- 오피스중심상권의 경우 주변유동인구의 흡입이 없는

                단점이 있으나 고정인구가 많고 인구 밀집도가 높습니다.

                 (역삼,선릉,삼성,광화문,여의도등)

3순위 : 대학가 - 점포구입비가 다소 저렴. 단,방학등의 비수기 극복방안 마련 필요

                  단가 조정이 필요

                  (경희대,연세대,고려대,등)

이처럼 단순하게 생각을 해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외에도 경쟁점포 분석 향후 환금성 등/......

★ 매장 오픈시 필히 체크 사항 ★

○ 매장의 접면(즉,도로와의 접면을 일컬음) : 7m

- 5m이상일 경우 가시성이 좋은것으로 판단.

○ 매장의 평수 : 35평

- 아무리 입지적인 조건이 좋아도 회전수를

고려하여 30평이상이 되어야 일일매출 100만원이상가능

○ 임대조건 : 테이크 아웃전문점과 다르게 초기투자비용이

다소 많이 소요되므로 투자금 회수기간과 보증금의 대한 채권보장 필요

- 법적하자로 인해 영업기간의 단축등 불이익 사전예방

○ 적절한 예상 매출 : 거품이 아닌 실제 유동인구와 주변상주인구

파악하여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예상매출 산출

○ 부동산의 환금성 : 수익성부동산 (즉,부동산의 투자하여 영업이익이 가능한 부동산)의

경우 불경기로 갈수록 임대료의 압박,영업의 저하등으로

인한 환금성(부동산을 현금으로 전환)이 어렵게되는 경우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에 처할 수있습니다.

- 불경기 일수록 A급지에 점포 선정

커피전문점 제2의 경쟁력 사이드 메뉴

유난히 부동산 임대료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커피만으로 카페의 이윤을 창출하기는 힘들다. 커피를 마실 때 함께 하는 사이드 메뉴는 커피 단목 메뉴만으로 달성하기 힘든 매장의 매출을 올려주는 역할과 함께 손님들에게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번 호 특집애서는 잘되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어떤 사이드 메뉴들을 구성하고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사이드 메뉴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2006년 사이드 메뉴의 추이를 살펴보고 개인숍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가 있는 카페를 소개한다.

이제 사람들은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만 마시지 않는다. 카페가 휴식은 물론 교재와 다양한 모임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면서 그에 따른 고객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켜야할 필요가 생겨났다. 케이크와 쿠키는 물론 아침, 점심식사는 카페에서 해결하기도 한다.

또한 커피 맛은 기본이라는 인식들도 사이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몫하고 있다. 각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초반 커피 맛을 알리는데 주력하다가 이제는 아침메뉴나 다양한 건강음료와 사이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는 경향들이 강해지는 것이다. 최근에 업체들은 사이드 메뉴에서 웰빙과 신선함을 강조하며 제품의 칼로리나 원료 등에서 차별화를 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이드 메뉴 전체 매출의 20%

각 프랜차이즈들의 경우 커피메뉴만 주문하는 손님과 사이드 메뉴를 포함하여 주문하는 손님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7대 3에서 6대 4의 비율. 상권에 따라 젊은층들이 많은 압구정점 의 경우는 그 비율이 5대 5까지 이른다.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사이드 메뉴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20%정도. 바쁜 아침에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들과 독신자들이 많아지면서 아침세트메뉴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 보통 샌드위치와 커피로 구성된 아침세트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오피스가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매출이 오르고 있다. 아침메뉴의 시장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앞으로 프랜차이즈들 간 고객확보 경쟁도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프랜차이즈별 베스트 사이드 메뉴

각 프랜차이즈별 베스트 사이드 메뉴를 살펴보면(표1참조)샌드위치와 케이크가 두드러진 것을 볼 수 있다. 케이크가 사이드 메뉴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것은 이것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무난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중략)

■ 간단한 식사대용 샌드위치도 인기

샌드위치도 3개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베스트 사이드 메뉴에 올랐다. 최근 직장인들과 젊은층들은 식사를 따로 하지 않고 커피전문점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는 경향과 아침시장의 성장에 따라 샌드위치의 판매율도 높아진 것이다.

파스쿠찌의 햄치즈 빠니니는 유럽식 치아바타 빵을 이용해 만든 핫 샌드위치의 일종. 이탈리아 커피라는 파스쿠찌의 이미지에 맞춰 개발한 메뉴이다. 파스쿠찌에는 현재 3가지의 빠니니 제품이 있으며 이것이 꾸준히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한국식 불고기 빠니니 등 2가지의 빠니니 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중략)

파스쿠찌와 자바커피, 투썸플레이스에서 곧 출시할 새로운 메뉴들에서도 샌드위치의 강세를 볼 수 있다. 파스쿠찌와 자바커피, 투썸플레이스는 곧 새로운 샌드위치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2006년 각 업체들은 샌드위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별로 차이가 있기는 평균 객단가 약 7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이드 메뉴를 늘리는 한편, 다른 쪽에서는 커피 전문점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모습들도 보인다. 특히 스타벅스 2006년 커피와 잘 어울리는 페이스트리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곧 페이스트리를 사이드 메뉴로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할리스 커피도 현재 제품에 내실을 기하여 커피전문점으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략)

■ 개인숍 사이드 메뉴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먼저 그곳이 아니며 먹을 수 없는 사이드 메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재료 단가와 효율성 문제로 프랜차이즈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이 개인숍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손님들의 요구와 반응들을 신속하게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주 고객층과 상권에 따라 독특한 컨셉의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홈메이드 방식의 당근케이크 '비손'

비손에는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두 종류의 케이크가 있다. 이곳에서는 식사 후 당근 케이크와 초코 케이크를 차와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낸다. 달지 않고 담백하게 구운 당근 케이크는 요리에 조예가 깊은 비손의 사장님이 외국을 다니며 아이디어를 얻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 시킨 것. 보통은 초코 케이크가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찾는 손님이 있을 때는 당근 케이크를 바로 구워 내놓는다. 아이들과 함께 오는 손님들의 경우는 더 작게, 혹은 더 크게 구워주는 등 홈메이드 방식의 장점을 활용하여 손님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상권분석에 따른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 '아이스 쿠핑'

아이스 쿠핑의 사이드 메뉴의 특징은 거의 모든 메뉴에 아이스크림을 올린다는 것과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라는 것.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허니 브레드’는 아이스크림의 깔끔한 맛과 꿀의 달콤함, 구운 식빵의 담백한 맛이 카페 아메리카노와 잘 어우러진다. 중앙대학교 부속 병원 아케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스쿠핑은 병원이라는 특성상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오간다. 환자들을 위한 걸쭉한 견과류 스프와 통감자, 통고구마가 건강식의 느낌을 준다. 일반인들에게 허니 브래드와 통감자, 통고구마는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이스 쿠핑의 사이드 메뉴의 특징은 거의 모든 메뉴에 아이스크림을 올린다는 것과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라는 것.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허니 브레드’는 아이스크림의 깔끔한 맛과 꿀의 달콤함, 구운 식빵의 담백한 맛이 카페 아메리카노와 잘 어우러진다. 중앙대학교 부속 병원 아케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스쿠핑은 병원이라는 특성상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오간다. 환자들을 위한 걸쭉한 견과류 스프와 통감자, 통고구마가 건강식의 느낌을 준다. 일반인들에게 허니 브래드와 통감자, 통고구마는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손님들의 반응에 민감하게 대응한다 '카페 비오니'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카페 비오니의 베스트 사이드 메뉴는 임종명 메니저가 직접 개발한 반죽으로 만든 와플이다.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이 메뉴는 구운 와플 위에 버터와 꿀을 중탕하여 뿌리고 생크림과 아이스크림을 얹은 것이다. 비오니의 임종명 매니저는 개인숍의 사이드 메뉴는 손님들의 반응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략)

 개인숍 창업과 사이드 메뉴

커피 NBA의 카페 컨설턴트 이동진씨는 사이드 메뉴는 무엇보다 커피와 궁합이 잘 맞아야한다고 말한다. 어느 커피숍에 가나 케이크가 있는 것은 그것이 가장 무난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라는 것. (중략)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먼저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를 정하고 간단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단, 메뉴 세팅 시에 사이드 메뉴 구성비율을 잘 따져 커피전문점이라는 이미지를 흐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커피 NBA의 카페 컨설턴트 이동진씨는 사이드 메뉴는 무엇보다 커피와 궁합이 잘 맞아야한다고 말한다. 어느 커피숍에 가나 케이크가 있는 것은 그것이 가장 무난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라는 것. (중략)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먼저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를 정하고 간단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단, 메뉴 세팅 시에 사이드 메뉴 구성비율을 잘 따져 커피전문점이라는 이미지를 흐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 커피창업 2층으로 가라

 이유 (1) :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는 1층커피전문점의 권리금”

2000년 초반을 기점으로 급속도로 발전한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은 이제 커피상권인

강남(선릉,역삼,강남역,학동등), 여의도, 종로로 중심으로 1000여개 이상의 커피전문점들이

오픈 하였습니다. 이들은 초기에 10평남짓한 평수의 커피테이크 아웃으로 오픈하여

바쁜직장인들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원두커피의 대중화와 공급의

과잉등으로 점점 커피전문점들의 경우 매출과 수익면에서 난관에 치닫고 있습니다.

일부는 아직도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의 경우 양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합니다.

2000년초반 IMF이후 극심한 경제적압박으로 퇴직자 및 가정주부들은 창업이라는 전선에

내몰았고 특별한 기술이 없던 이들은 사회적 체면과 지위를 고려하여 깔끔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였습니다.커피관심이 없던 이들이 오픈을 하여1~2년뒤에 매장을 되팔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투자라는 개념이 고정관념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 자신의 오픈 비용보다 많게는

5천만원 적게는 1~2천정도 프리미엄을 더해 지금까지 보통 3번정도 점주의 변동을

거쳤습니다. 처음에 어느정도의 프리미엄은 새로오픈해서 영업에대한 불안 리스크의 댓가로

지불했지만 그 금액의 격차가 커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를 거듭한 만큼 인테리어는 노후되어 권리금 자체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을 창업하기 위하여 부동산이나 컨설팅회사에서

매장을 보신 분이라면 100%동감 하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매장을 인수 한다면 어느때보다 꼼꼼히 확인하여 오픈해야 합니다.

이유(2): “ 낮아지는 2층 권리금 테마 커피숍을 극복하라”

- 2층에 맞는 컨셉들 특히 아이스크림매장들이 많이 오픈하였습니다. 1층의 경우

영업이 되지 않아도 타용도 전환으로 인해 쉽게 권리금이 떨어지지 않지만 2층의 경우

영업이 되지 않으면 권리금이 쉽게 떨어지고 시세이하로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을 역이용하여 요즘 일각에서는 테마형커피전문점들이 속속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무리한 권리금 투자를 해서 불안하다면 2층커피전문점을 추천합니다.

2층의 경우 1층 평수의 동일한 가격을 3배 정도 넓은 평수에서 운영이 가능합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의 운영의차질을 빗고 있는 이유는 이러한 편안한 장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층 커피숍이라고 하면 예전의 어두운분위기의 커피전문점을 떠올리기 쉬운데,

요즘 오픈하는 매장들의 컨셉은 양수리등 카페촌의 커피전문점을 축소하여 상가2층으로

옮겨 놓았다고 볼 수있습니다.

이러한 매장의 경우 대학가에서 학생들의 세미나 장소로도 제공이 되고

동호회확산으로 정모 개최지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1층 10평남짓한 커피전문점의 오픈을 생각하면서 많이 망설이신 분들

이제 2층 테마형 커피전문점을 주목 해야한다.

커피전문점 수익성 확인법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냉커피나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창업이 인기다.

하지만 막상 테이크아웃점을 창업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든다.

왜냐하면 타업종 보다 기계비용이 많이 든다.

대략적으로 보면 업소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 500만원에 가깝다. 그리고 제빙기150만원, 믹서기 50~60만원, 그라인더, 빙수기 등등 기계값이 1,500~2,000만원에 가깝다.

거기에 인테이어 비용이 평당 150만원 가맹비, 보증금 등등을 합하면 5~10평짜리 테이크아웃점을 오픈하는데 점포구입비를 제외하고도 약 5,000~6,000만원을 넘어서게 된다.

그럼 이런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얼마나 수익이 남을까?

물론 매출이 아주 높게 나온다면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일매출50만원을 넘기기는 매우 힘들다.

그럼 커피의 단가를 분석해보자!

보통 커피1kg당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약100잔 내외의 커피를 뽑는다. 일반적으로 커피 1kg당 커피가격은 약2만원 내외이다. 물론 커피의 질 그리고 유통에 따라 가격은 많이 틀리다. 약 100잔으로 보면 커피 1잔당 단가는 200원 내외이다.

아메리카노 커피를 보면 커피 200원에 커피잔, 시럽등의 값만 포함되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카페라테는 우유값등이 포함된다. 우유1L를 테이크아웃커피잔에 따르면 대락 5.5~6잔. 우유1L 값 1,400원 1잔당 200~250원정도, 여기에 커피잔값 시럽등이 포함되면 약500원 전후가 된다.

물론 커피모카등은 크림값등이 포함되어 대략적으로 원가가 1,000가까이 올라간다.

그럼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는 얼마의 단가에 파는가를 보자. 보통 강남에서 아메리카노 1,900원, 카페라테 2,300원, 카페모카 2,700원 정도이다. 물론 위치나 장소에 따라 많이 틀려진다.

우리가 아는 스타벅스등은 5,000~6,000원 정도씩하며 학교앞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등은 1,500원 정도에도 판다. 파는 단가에 따라 마진은 천자 만별로 틀려진다.

하지만 우리가 흔하게 먹는 주변(오피스가)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은 커피잔당 1,900~2,500정도 받는다. 이것으로 마진율을 분석해보자.

커피단가 2,000원, 커피원가 500원 마진율 => 500 / 2,000 = 25% (재료비대)

커피마진은 대략적으로 70~75%정도 이다. 그리고 지역 규모에 따라 많은 차이를 갖는다.

그럼 비용에는 이것만이 있을까?

아니다. 인건비가 별도로 든다. 일매출 20만원이 넘어간다면 아르바이트 1명정도가 필요하며 일매출 50만원정도가 넘는다면 바쁜시간에는 아르바이트 2~3명이 필요하다.

아르바이트 비용 1시간당 2,500~3,000원

일 매출 20~30만원정도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라면 아르바이트비용 80만원, 전기세등 잡비 20~30만원에 월세 및 관리비를 제하면 월 수익이 나온다.

자 이제 막연하게 “월수익 얼마이다.”라는 광고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직접 테이크아웃점을 창업하실때는 월수익을 산출하여보자. 그리고 신중하게 창업해야한다.

그럴때만이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