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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 편의점 창업 꼭! 이것만은 알아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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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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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길종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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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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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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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등 체인점 편의점의 장점은 별다른 노하우 없이도 운영하실수 있다는 것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역세권, 또 상권 메인통으로 입지할수록 매출이 오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수에 따라서, 자리에 따라서 투자 금액은 확연히 틀려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역 고층빌딩의 어느 브랜드 편의점은 역세권이며, 고층빌딩 밀집지역으로 바닥권리만 1억이상이 넘으며, 시설, 물품비 일체를 포함하여 권리금만 2억 이상이 됩니다.
실평수가 45평이 나와 평수가 큰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편의점은 매출의 35%이상을 본사에 지급해야 합니다.
따라서 순이익이 전매출 30%정도 되는 상황에서 또다시 본사에 35%선을 지급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들어, 월매출 3천이면 순수익900만원에서 마이너스100만원 정도를 지급하고 거기서 인건비와 월세를 제외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편의점이 늘어나는 것이며, 또한 그렇지 않으면 다른 업종으로 전화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 편의점 찾는 분이 많아서 덧붙여 올립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편의점(슈퍼)을 문의합니다.
우선은 편의점이 깨끗한 느낌이고, 운영하기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LG25’나 ‘훼미리마트’등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신규자리가 있는지, 기존 점포를 인수할 만한 좋은 것이 있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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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얼마전 계산동에서 ‘LG25’를 운영하는 분이 자신의 가게를 내놓았습니다. 이유인즉, 마진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월 매출이 3000 만원(일 평균매출 100만)정도인데, 매출대비 마진율은 30% 선입니다.
3,000 만원의 30% 이므로 900 만원이 총마진 인데요, 여기서 ‘LG25’본사에 영업 로열티,관리비 등을 포함하여 380 만원 가량이 나간다고 합니다.
마진의 약 40% 가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월세가 200 만원 이라고 생각하고, 직원월급, 전기세 등 부가세 등을 생각하면, 900만 (380만 +200만 +250만) = 70만원 이라는 순수 마진이 나옵니다.
이처럼 유명한 체인점은 마진이 매우 박합니다. 그래서 투자를 많이 하시고도 손해를 보는 분이 많습니다.
만약 개인 편의점이라면 물건을 손수 구해다가 팔아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대신 더 싸게 물건을 구하면 마진은 올라가겠죠) 본사에서 가져가는 돈 (위의 보기에서는 380 만원)이 없으므로 마진은 400-500만
원입니다.
투자금액이 1억원 내외라면 좋은 수익률이긴 합니다만 목 좋은 자리가 아니고서야 하루 매출이 100만원 이상이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편의점이 싸게 팔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권리금이 붙어있는 자리는 일매출 130 이상 파는 가게가 좋습니다.
목좋은 자리는 권리금이 다 있기 때문에 합쳐서 1억5천만원 이상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편의점 자리라서 권리가 없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거기다 월세의 부담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월 200만원 이하의 자리가 좋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찾기 힘듭니다.
24시간 신경을 써야 하는것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직원 관리도 쉬운 일은 아니지요) ]
집이 멀 경우도 감당하기 힘듭니다. 좋은 자리를 찾다 보면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담배권이 꼭 있는 편의점을 하셔야 합니다.
담배권이 없다면 편의점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담배마진이 높기 때문이 아니고, 담배사러 오면서 다른것들을 추가로 구입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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