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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프랜차이즈 VS 개인창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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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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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길종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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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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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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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초보창업과 선수창업
창업은 투자대비 수익과 안정된 운영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경험이 있고 기술이 있는 사람은
선수 개인 창업형태가 좋을 것이고, 경험 없는 초보 창업자라고 하면 프랜차이즈 창업이 좀 더 맞을 것이다.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 창업 중 어떤 창업이 좋고 나쁨 보다는 창업자의 현재 상황에 따른 알맞은 창업 선택이 바람직할 것이다.
② 비용대비 효율성 파악
창업비용은 프랜차이즈 창업형태가 높은 것으로 프랜차이즈 본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개인이 창업하는 비용보다는 더 들어가게 된다.
예비 창업자가 생각해야 할 것은 추가비용만큼 값어치를 하는가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면서 들어가는 부대비용(조리, 물류, 디자인, 지원시스템)등, 본사로부터 지원 받는 것이 많다면 프랜차이즈를 선택해도 무방할 것으로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 창업보다
총 창업비용을 비교 했을 때 99㎡(실30평) 약 5천만원 내외가 더 소요된다고 봐야 한다.
③ 창업성공률 여부
흔히들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성공률이 높다고 한다.
평균을 잡아본다면 맞을 것이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을 받고 창업하는 것이 성공률 면에서는 높은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성공률이 높은 대신 실패 시 개인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이 위험부담이 크다.
개인 창업은 기존 점포를 인수하여 시설을 크게 고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만약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시설 면에서 투자한 금액이 적기 때문에 가게를 매매할 때
주고 들어온 권리금 정도는 받아 나올 수 있다.
장사가 안 되더라도 비용적인 면에서 크게 손해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개인창업도 기존의 시설을 모두 새로 한다면 프랜차이즈 창업과 같이 투자금 회수하기 힘들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인테리어, 간판, 시설 등을 모두 새로 하기 들어가기 때문에 실패 시 투자금 전부 회수하긴 불가능하다.
시설비는 그대로 날아가는 비용으로 생각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이 성공률도 높지만 실패 시 손해 보는 비용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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