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당시 3000만/250만에 2011.1월에 상가를 임차하였고 특약란에 2011.8월 재계약을 3000/300으로 보/세를 정하기로 약정하였습니다. 이후 건물이 매각되어 리모델링 공사를 예정한다고

상가를 비어달라고 하는데

1.증액으로 인해 범위(서울) 를 넘어도 계약갱신권은 최초의 보호범위를 주장할 수 있는지

  - 증액으로 인하여 8월부터는 상가임대차 보호법에서 제외되는 상황이 됩니다.

2.갱신시(재계약) 9%이내의 임료인상이 상가임대차 보호법에 명시되어 있는 데, 특약으로 그 이상을

  명시된 조항은 적법한지

  - 임대인이 요구로 9%이상 인상을 요구한것으로 되면 인상불가를 주장할수 있지만.

     계약시 당사자 합의로 인상된 경우라면 합법적인 것으로 됩니다.

3.임대인의 무리한 임료 인상으로 재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임차인은 어떻게 대항 해야한느지

  - 귀하께서는 9% 인상만을 주장하고, 그범위내에서 지급용의가 있다고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 합의된 것으로 임대인이 주장하면서 계약위반을 빌미로 계약해지을 주장하는 경우에는

     당사자 합의가 안되면 주인이 법적으로 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 결론적으로 현재는 상가 임대차 보호법이 적용되는 상태로 새주인에게 계약기간까지

    거주를 주장할수 있고 8월에는 금액조정여부에 따라 

    보호법이 적용되면 거주기간 및 계약갱신을 주장하실수 있고

    보호법이 적용이 안되면 새주인에게 대항이 안되는 상황이 됩니다.

 - 주택임대차 보호법이 적용되더라도 계약갱신 요구는 임대인이 건물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하기 위한 경우에는 갱신이 거절될수 있습니다.